(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2052년 장래인구추계 시도편'에 따르면 2052년 기준 모든 시도에서 고령인구 비중이 증가해 전남(49.6%)과 경북(49.4%)을 비롯한 총 11개 시도에서 고령인구 비중이 40%를 넘을 것으로 예측됐다.
중위연령은 2052년 전남(64.7세), 경북(64.6세), 경남(63.5세), 강원(63.0세) 등 9개 시도에서 60세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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