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한국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는 창립 5주년을 맞아 출범 당시의 명칭인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로 명칭을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부동산마케팅은 분양 대상 부동산의 판매 전략 수립 및 판매 촉진 등 분양과 관련된 마케팅 활동을 의미한다.
현재 협회에는 분양대행 및 광고·홍보사, 프롭테크 기업 등 180여개의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협회 측은 회원사가 증가하면서 명칭 변경 요청이 꾸준히 제기돼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로 명칭을 바꾸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영호 회장은 "명칭 변경을 계기로 초심으로 돌아가 회원사들과 함께 국민의 권익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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