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롯데홈쇼핑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1일간 진행되는 롯데 유통군 통합 쇼핑 축제 '레드페스티벌'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30일부터 패션, 잡화, 가전, 건강식품 등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고객에게는 매일 최대 1만원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TV 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한 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은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유료 멤버십 엘클럽 신규 가입 고객과 선물하기 서비스로 1만원 이상 주문한 고객에게는 롯데마트 3천원 상품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고물가 시대 알뜰하게 쇼핑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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