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9일 시청 청사에서 '저출생 대응 신혼부부 주택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시는 우선 신혼부부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장기전세주택Ⅱ'를 새롭게 도입하고 올해부터 2026년까지 2천396호를 공급한다. 신혼부부를 위한 새로운 임대주택 공급모델인 신혼부부 안심주택도 2026년까지 2천호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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