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연간 사업 결과와 기부금 사용내역 등을 담은 '2024 활동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보고서에는 2023년 주요 활동과 해외교환 장학사업 등 재단 설립 이후 추진해 온 프로그램 성과, 재무 상태 등이 상세히 수록됐다.
보고서는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 내 활동물 메뉴에서 내려받아 볼 수 있다.
올해는 PDF, 전자책(e-book) 형태 외 재단 소식을 보다 시각적으로 접할 수 있는 영상 보고서도 함께 제작했다. 영상 보고서는 재단 홈페이지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재단의 고유목적사업을 성실히 수행하는 것은 물론 기부 문화 활성화와 법인의 투명성 제고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따뜻한 나눔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기부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청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nor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