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는 31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세계 20개국 에너지 자원 담당 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글로벌 가스안전 정책 공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국가 간 가스안전 정책 공유와 네트워킹을 통해 글로벌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우호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스안전공사는 한국의 가스안전 관리 체계와 수소 정책, 국제협력 활동을 소개했다. 카자흐스탄,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들은 자국의 가스·청정수소·탄소포집 사업 등을 소개했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가스안전을 위한 글로벌 협력과 국가 간 산업 교류가 활발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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