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면세점은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포장재 사용을 줄이고자 고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그린 캠페인'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온라인몰 주문 고객이 결제 단계에서 '쇼핑백 안 받기'를 누르면 일정 금액을 적립해 연말에 환경단체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참여자는 면세점 인도장에서 쇼핑백 없이 상품만 수령하게 되는 만큼 신세계면세점은 출국 하루 전 고객들에게 별도의 가방을 지참하라고 안내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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