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SK그룹과 사회적기업 생태계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현대해상, SK그룹과 사회적기업 생태계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현대해상은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회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기업 생태계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행사와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해 주최하고, 사회적기업·소셜벤처·스타트업의 육성지원과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업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전날 협약식에 참석한 현대해상 정경선 CSO는 "양사의 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더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협약식 이후 정경선 CSO와 지동섭 SV위원장은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 입주한 임팩트기업들 중 사단법인 비투비, 자란다, 임팩토리얼을 방문해 각 기업이 사회문제에 대해 제시하고 있는 해결 방안을 청취했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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