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맥쿼리증권은 글로벌 금융 매체인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가 실시한 2024년 아시아 태평양(일본 제외) 지역 브로커 순위에서 12개 국가 및 지역의 28개 부문에서 최다 상위권을 차지하며 1위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는 전 세계 총 702개 기관의 1천957명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및 애널리스트가 참여했다. 리서치, 트레이딩, 세일즈 등에 대해 독립적인 평가를 진행해 종합적인 최우수 브로커 순위를 결정했다.
맥쿼리증권은 섹터별 애널리스트 순위에서도 가장 많은 수인 총 41명의 애널리스트가 포함됐다고 전했다.
크리스티나 리 맥쿼리 아시아 리서치 및 세일즈 총괄은 "이번 결과는 맥쿼리증권이 오랫동안 쌓아온 국가 및 지역에 대한 통찰력과 아시아의 주요 업종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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