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4일 서민금융대출 상품들을 비교하고 한도 조회까지 할 수 있는 '정책서민금융 대출비교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민금융대출 상품을 이용하려는 금융소비자는 모바일뱅킹 앱 '신한 쏠(SOL)' 내 신설된 메뉴를 통해 제휴 저축은행 등 금융사들과 신한은행의 정책 서민금융 대출뿐아니라 일반 신용 대출까지 간편하게 비교·선택할 수 있다. 현재 대출상품을 조회가 가능한 금융사는 모두 20개다. 아울러 이용자가 동의할 경우 건강보험관리공단이 제공하는 고용형태·근무기간·월소득 등을 활용해 따로 소득 관련 정보를 입력하지 않고도 대출 가능 한도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