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소속가수 루머' 강경대응 방침에 4%대 반등(종합)

입력 2024-06-05 15:53  

SM엔터, '소속가수 루머' 강경대응 방침에 4%대 반등(종합)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소속 가수 관련 루머로 전날 주가가 급락했던 SM엔터테인먼트[041510]가 5일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경 대응 입장을 밝힌 후 4%대 반등에 성공했다.
SM엔터는 전날보다 3천600원(4.40%) 오른 8만5천500원으로 이날 거래를 마쳤다.
8만4천900원(3.66%)으로 시작한 에스엠은 장중 8만6천900원(6.11%)까지 오르기도 했다.
전날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룹 NCT 멤버 쟈니·해찬과 관련한 일본발 루머가 유포됐고, 이후 SM엔터 주가는 종가 기준 전 거래일보다 8.18% 급락한 8만1천900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SM엔터는 이날 관련 루머에 대해 "확인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루머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