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위원회에는 박광배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김범수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교수, 김도엽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이 참여한다. 위원회는 업비트가 처리하는 개인정보를 전문적인 시각에서 검토하고 열람 정정·청구권 등 이용자의 자기결정권 보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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