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엔지니어링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건설업 관련 교육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할 '미래기술교육 대학생 봉사단'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에서 활동 가능한 대학생·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활동 기간은 8∼12월 총 16주간이다. 선발된 봉사단은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과 서울 종로구 소재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용 마인크래프트를 이용해 '나만의 스마트시티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고, 진로 고민 상담을 제공한다. 봉사자에게는 수료증과 봉사시간 인증서, 장학금 등이 지급되며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과의 진로상담 멘토링과 취업 모의 면접 피드백 등의 기회도 주어진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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