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오는 12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글로벌 첨단기술 선점을 위한 한미협력' 국제 세미나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미국 내 첨단기술, 혁신정책 분야 최고 싱크탱크인 정보기술혁신재단(ITIF)의 로버트 앳킨슨 회장이 기조 강연을 맡는다.
스티븐 엣젤 ITIF 부대표와 송치웅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각각 한미 바이오 협력과 한미 인공지능(AI) 협력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김준 고려대 교수와 유창동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주재로 이상훈 ABL 바이오 최고경영자(CEO), 황규별 LG전자 전무 등 업계 전문가들이 한미협력을 통한 바이오·AI 분야 주도권 확보를 주제로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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