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는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의 얼리 액세스(사전 서비스) 버전을 이달 27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배틀크러쉬는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 100개 국에서 동시 서비스되며, PC·닌텐도 스위치·스마트폰 이용자 간 교차 플레이를 지원한다.
배틀크러쉬는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캐릭터를 골라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 위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마켓, 스팀 플랫폼에서 배틀크러쉬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또 오는 8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개막하는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 2024'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배틀크러쉬의 신규 영상과 출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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