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고도화 논의를 진전하기 위해 제21차 이행위원회를 12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이행위원회에는 산업부 안창용 FTA정책관 등 10여명과 싱가포르 무역산업부 알파나 로이 아세안 국장 등 30여명이 대표단으로 참여한다. 양측은 한·아세안 회원국 간 개선 협상 일정, 협상 범위·방식, 디지털·공급망 등을 논의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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