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롯데홈쇼핑은 전통주를 즐기는 젊은 층 트렌드에 맞춰 자체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 전남지역 명주로 알려진 '포일방 월출산 기(氣)찬 전통주'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남 영암 월출산 국립공원에 있는 기찬양조장에서 전남 쌀과 누룩만을 사용해 생산된다.
인공 첨가물이 없어 숙취가 적고, 균일한 맛을 유지하고자 매일 한정 수량만 출하된다는 특징이 있다고 롯데홈쇼핑은 소개했다.
롯데홈쇼핑은 이날 제품 출시를 기념해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앞서 강원도 속초 명물 만석 닭강정, 11만 연애 유튜버 '마선생'의 연애강의 수강권 등 이색 상품을 판매하며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