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에이피알[278470]은 중국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인 '618 쇼핑 축제'를 맞아 왕훙(網紅·중국의 온라인 인플루언서)들과 중국의 틱톡 더우인에서 진행한 라이브 커머스에서 36억원의 매출을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더우인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618 쇼핑 축제 프로모션이 시작된 지난달 24∼29일 집계한 미용기기 카테고리에서 판매 랭킹 4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온라인 판매를 중심으로 중국 내 라이브 커머스 방송 등의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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