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비상교육[100220]이 카자흐스탄 에듀테크 업체 스터디테크와 한국어 교육 플랫폼 '마스터케이'(master k)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비상교육의 한국어 교육 플랫폼 수출국은 13개국으로 늘었다.
마스터케이는 화상 설루션, e러닝, 학습관리 시스템(LMS), 인공지능(AI) 발음평가 등을 탑재한 플랫폼으로 한국어 교육에 필요한 에듀테크 서비스 전반을 제공한다.
스터디테크는 마스터케이를 활용해 카자흐스탄 전역에서 한국어 교육 사업을 확대하고 인접 국가로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는 한국으로 송출되는 노동자가 많은 지역으로 취업 비자를 받기 위한 한국어 교육 수요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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