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의 인적분할 신설예정법인에 대한 주권 재상장, 파라다이스[034230] 주권 신규상장에 대한 예비심사 결과 적격 결정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상장규정상 상장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시큐리티(한화비전) 및 산업용장비(한화정밀기계)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가칭)로 재상장할 예정이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 및 호텔업을 영위하는 파라다이스는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 예정이다. 파라다이스는 2002년 1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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