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마크로젠[038290]은 건강기능식품 추천 설루션 기업 에프아이소프트와 건강기능식품 추천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두 기업은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 알고리즘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처방약, 진료 정보 등이 포함된 에프아이소프트의 알고리즘에 마크로젠의 유전자·미생물 정보 기반 플랫폼 '젠톡'(GenTok)의 유전자 분석 결과를 통합할 예정이다.
에프아이소프트는 통합 알고리즘 개발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추천 플랫폼 '푸드 데이터' 서비스 확장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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