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티몬과 위메프, 인터파크쇼핑 등 이른바' 티메파크'가 오는 26일까지 통합 행사인 '메가디지털세일'을 통해 여름 가전과 디지털 기기 등을 최대 49%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위메프에서는 장마철 가전과 대형·생활 가전을 특가에 선보인다. '강력추천' 탭에서는 주요 상품군별 전문 MD(상품기획자)들이 추천한 상품을 엄선해 소개한다.
티몬은 주요 파트너 브랜드 페이지를 별도로 구축해 브랜드별 대표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고, 인터파크쇼핑은 디지털·가전·PC 품목의 베스트 상품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위메프 관계자는 "장마와 열대야, 방학 등 여름철 고객 수요를 고려해 '티메파크' 3사가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물가 속에 알뜰하게 가전·디지털 상품을 장만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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