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신세계그룹 계열 전자상거래 플랫폼 옥션은 오는 19일 하루 '극한특가 스마일배송편' 행사를 열어 리빙, 생필품, 건강식품, 반려동물용품 등의 인기 상품 300여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극한특가는 하루 동안 기획전 및 특가딜을 하나의 파트너사 제품으로 모두 채우는 옥션의 대표적인 정례 프로모션이다.
이번 행사는 스마일배송으로 서비스되는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모아 선보이는 게 특징이다.
행사에서는 120여 판매사가 참여한 19개 브랜드관을 만나볼 수 있다.
무료배송 상품 한 개만 구매해도 장바구니에 담은 모든 상품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멤버십 회원은 1만5천원 이상 상품 구매 시 무조건 무료배송된다.
자세한 내용은 옥션에서 극한특가 프로모션 배너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재선 옥션 풀필먼트사업실장은 "빠른 배송과 효율적인 합포장 등의 장점으로 이용자 수가 계속 늘고 있는 스마일배송 서비스와 옥션의 대표 행사인 극한특가가 만나 강력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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