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편의점 GS25는 중식 대가로 꼽히는 이연복 셰프와 간편식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서민의 대표 외식 메뉴로 대중적인 수요가 많은 중식 간편식 메뉴를 개발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GS25는 이 셰프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중식 간편식에서 차별화한 상품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 셰프는 "'신상출시 편스토랑' 프로그램을 통해 GS25가 우승자 레시피를 대중이 쉽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현하는데 탁월한 역량을 보유한 점을 확인했다"며 "제 중식 역량을 제대로 담은 상품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의 홍성준 간편MD부문장은 "편의점 한식 간편식의 베스트셀러에 오른 김혜자 도시락에 이어 편의점 중식 상품의 혁명적 변화를 위해 이연복 셰프와 함께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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