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SK플래닛은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20일 오전 10시 소담스퀘어 광주에서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소상공인 전담셀러 매칭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SK플래닛은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수행한다.
참여 소상공인은 ▲ 전문 MD 컨설팅 ▲ 상품 브랜딩 ▲ 썸네일, 상세페이지 기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소담스퀘어 라이브 스튜디오도 견학할 수 있다.
SK플래닛은 2024년 전담셀러 매칭 지원 대상 2천300개 업체 중 575개 업체를 지원하며 오는 10월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은 '판판대로'(http://fanfandaero.kr) 홈페이지에서 전담셀러 매칭지원 사업 정보와 신청 절차를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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