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글로비스[086280]는 나무심기 사회적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서울 상원초등학교에 '현대글로비스 생태숲 1호'를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산림청에서 지정한 희귀식물 등을 심어 도심 속 학교 숲을 조성하고, 환경보호 등 생물다양성 보전 의식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현대글로비스는 상원초 학생들과 함께 50㎡(15평) 규모 유휴부지에 미선나무, 제주산버들, 부채붓꽃 등 우리나라 자생식물 1천225본을 심었다. 현대글로비스는 올 하반기 수도권이나 지방 사업장 인근에 2호 생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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