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6일까지 자체 브랜드 '오늘좋은'의 냉감(찬 감촉) 소재 침구와 속옷 등을 할인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오늘좋은의 냉감 침구·패브릭 모든 상품을 20% 할인해 판매한다. 침대 패드와 차렵이불, 베갯잇으로 구성된 3종 세트는 5만원대에 선보인다.
오늘좋은의 시원한 소재를 쓴 런닝·트렁크·드로즈 상품은 2개 이상 구매하면 30% 할인하고, 냉감 홈웨어 시리즈는 1만∼2만원대에 판매한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공동 기획한 '르젠 서큘레이터형 선풍기'(14인치)는 3만원대에 나왔다.
신소영 롯데마트 MD(상품기획자)는 "알뜰하게 무더위를 극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냉감 침구류를 확대하고 다양한 행사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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