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하이라이트브랜즈는 서울 홍대에 패션복합문화공간 '타입일레븐'을 2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타입일레븐은 지상 3층 연면적 376㎡(약 114평) 규모로 조성됐다.
1층은 상시 협업 팝업 존으로 운영하고 2∼3층은 엄선한 브랜드를 전시한다.
마뗑킴, 코닥어패럴, 비바스튜디오, 마리떼프랑소와저버, 세터, 파이시스, 오호스, 스텐스서울 등 캐주얼,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등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준권 하이라이트브랜즈 대표는 "타입일레븐을 해외 소비자들이 찾던 국내 브랜드를 글로벌 마켓에 소개하는 전초기지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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