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신세계그룹 계열 전자상거래 업체 G마켓(지마켓)은 출산·육아 할인전 '육아의 지니'를 정기 프로모션으로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금요일마다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첫 행사에서는 장난감, 유아·아동의류 등 육아에 꼭 필요한 용품들을 최대 77% 특가에 선보인다.
아이디(ID)당 12%·15%·25% 할인쿠폰 3종을 5회씩 지급하며, 중복 사용이 가능한 1천원 쿠폰도 제공한다.
'육아 치트키' 코너에서는 계절별 인기 상품을 판매 시간 및 수량 한정으로 선보인다.
3시간 동안만 상품을 판매하는 타임딜에서는 래핑차일드(9∼12시), 미니멜리사·메듀즈 키즈 젤리슈즈(12∼15시), 니베아 키즈 워터프루프 썬크림(15∼18시), 카카오프렌즈 리틀페이스 전4권(18∼21시), 라즈프리미엄 6개월+2개월(21∼24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레고의 스피드 챔피언 76916 포르쉐 963은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육아의 지니 행사 날에는 G마켓 홈페이지 내 채널 'G라이브'(지라이브)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육아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상품을 소개한다.
이날 오전 11시 열리는 첫 라이브방송에서는 어린이 영어도서 전문 브랜드 북메카의 인기 상품 100종을 소개한다.
오예진 G마켓 컨텐츠프로모션팀 매니저는 "양육 부담을 해소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출산·육아 전문 MD(상품기획자)가 추천과 G마켓 판매 빅데이터를 분석해 인기 아이템을 엄선했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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