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한국소비자원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접수된 중고차 구입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 330건의 유형을 살펴본 결과 중고차를 살 때 받은 성능·상태 고지 내용과 실제 차량 상태가 다른 경우가 80.0%로 가장 많았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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