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DN솔루션즈(옛 두산공작기계)는 대구에 위치한 영진전문대와 제조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에 DN반이 새롭게 개설된다.
DN솔루션즈는 해당 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첨단 제조 설루션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DN솔루션즈는 지난해 3월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에도 특별반을 개설하는 등 우수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DN솔루션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밀 가공 및 첨단 제조 분야의 학계 및 교육기관과 적극 협력해 미래를 주도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다양한 산학협력의 모범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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