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독일 한국문화원은 독일 함부르크(27일)와 베를린(29∼30일)에서 한국 인디밴드가 공연하는 '2024 K-인디 온 페스티벌'을 연다. 터치드·헤이맨·W24·카디 등 한국 밴드 4팀이 무대에 오른다. 양상근 문화원장은 "K팝이 이미 전 세계 음악시장에서 주류로 자리잡은 만큼 한국 대중음악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인디음악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베를린=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