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보험공사, 서울지방경찰청 등 3개 기관은 24일 무역협회 '무역사기 피해 방지 온라인 세미나'를 열고 수출 기업들에게 이메일 해킹 시도 사례, 이메일 무역 사기 대처 방법, 무역보험 활용 방법 및 보장 범위 등에 대해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무역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방송됐다. 이명자 무역협회 해외마케팅본부장은 "최근 3년간 무역 사기로 피해를 당한 사례가 373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다양한 무역 사기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의심스러운 경우 무역협회에 문의해달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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