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KT[030200]의 빅데이터 전문 계열사 KT넥스알과 디지털 마케팅 계열사 나스미디어[089600]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잠재고객의 행동을 예측해 구매전환율을 높이는 기술의 특허를 공동 출원했다고 24일 밝혔다.
두 회사는 특허 기술을 탑재한 나스미디어의 데이터 관리 플랫폼(DMP)에서 예측 실험한 결과 구매전환율이 기존 광고 그룹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KT넥스알과 나스미디어는 해당 플랫폼 활용 시 구매전환율 향상, 초개인화 마케팅 강화, 효율적인 자원배분 등 성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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