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제이엘케이[322510]는 AI 전립선암 진단 설루션 '메디허브 프로스테이트'가 미국 식품의약청(FDA)으로부터 의료기기 분야 인증(510K)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510K는 FDA가 의료기기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하는 제도다.
메디허브 프로스테이트는 AI를 활용해 전립선암 MR 영상을 분석하는 등 전립선암 진단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제이엘케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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