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기아차, LG전자의 핵심 계열사들을 대상으로 해외 자회사로부터의 배당금 수익 실태와 법인세 감면액을 추정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 기업이 해외 자회사로부터 받은 배당금의 법인세 감면액은 10조1천603억원가량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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