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심플랫폼 등 3개사가 제출한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심플랫폼은 산업용 데이터 수집과 산업용 인공지능(AI)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43억원의 매출에 15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기술특례상장 대상 기업이며 KB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이녹스에코엠은 일차전지 및 축전지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119억원의 매출과 3억9천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이밖에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인 하나34호기업인수목적도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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