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휠라는 지난 4월 출시 이후 품절된 '페이토' 샌들 그레이(회색) 색상의 주요 사이즈를 다음 달 초 재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페이토는 휠라의 올해 여름 캠페인에서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한소희가 신은 여름용 신발이다.
이 중 그레이 색상은 온라인에서 '한소희 샌들'로 입소문을 타며 여성용 주요 사이즈가 동났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페이토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계절에 맞는 편안한 기능성 모두를 갖춘 것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며 "고객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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