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모두 전 세계 지도자들의 평균 연령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퓨리서치 센터 자료를 이용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들의 평균 연령은 62세로 각각 81세와 78세인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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