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환경 국가계획 통합 관리…연계도 강화

입력 2024-06-27 11:00  

국토·환경 국가계획 통합 관리…연계도 강화
제3차 국토-환경 정책협의회 개최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국토종합계획·국가환경종합계획의 통합 관리와 연계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토-환경 정책협의회' 3차 회의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국토부와 환경부는 2019년 국가 단위 최상위 법정 계획인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과 국가환경종합계획(2020∼2040)을 연계해 수립했다.
5년마다 수정하는 종합계획 정비 기한이 내년으로 다가옴에 따라 두 부처는 인구 감소, 기후 변화에 대응한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국토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국토연구원과 한국환경연구원이 함께 참여해 5차 국토종합계획·국가환경계획의 성과를 진단하고 수정·보완 방향을 논의한다.
앞서 국토부와 환경부는 ▲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신속 조성 ▲ 해안권 개발과 생태관광 연계 ▲ 국토-환경계획 통합 관리 ▲ 개발제한구역 핵심 생태 축 복원 ▲ 시화호 발전전략 종합계획 수립을 5대 협업 과제로 정했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