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035720]는 26일 성균관대 인권과 개발센터, 아주대 BK21Four 인공지능사업단, 한양대 인공지능대학원 사업단 등이 주관한 '공공선 융합 포럼'에 참석해 기술이 갖춰야 할 윤리적 측면에 관해 설명하고 기업의 역할을 강조했다. 하진화 카카오 ESG위원회 정책팀프로젝트리더는 카카오의 알고리즘 윤리 헌장과 기술윤리위, 증오 발언 근절 노력 등을 소개했다. 하 리더는 "2020년부터 혐오 표현 대응을 위한 원칙과 정책 마련 노력을 해왔다"며 "AI를 포함한 기술 자체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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