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비자원은 개원 37주년을 맞아 28일 충북혁신도시 본원 대강당에서 임직원이 함께 내부통제 실천 의지를 다지는 '내부통제 강화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 내부통제는 기관의 목적 달성을 저해하는 자원 낭비, 법·규정 미준수, 운영 비효율성 등의 요인을 일정 수준 이하로 관리하는 전반적인 활동이다. 선언문에는 효과성과 효율성을 갖춘 내부통제 체계 구축과 리스크를 경감하기 위한 통제 활동 참여, 내부통제 체계 운영의 타당성 점검과 관리, 내부통제 규범과 조직 구성원의 책임 준수를 실천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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