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SK에코플랜트는 서울 중랑구 '중화우성타운 재건축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중화우성타운 재건축은 중화동 159-2번지 우성타운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0층, 3개 동 213세대 규모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 규모는 1천33억원이다.
서울 지하철 7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가 지나는 상봉역과 중화역이 사업지에서 반경 1㎞ 거리에 있다.
북부간선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가 인접해 경기 북부지역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주변에 상봉초, 중흥초, 장안중, 중화고 등이 있다.
사업지 인근에 중화2-2구역, 상봉7구역, 이문1·4구역 등 다수의 정비·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