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대상그룹은 7월 한 달간 헌혈 독려 캠페인 '레드챌린지'를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레드챌린지는 장마와 폭염, 휴가 등으로 헌혈자 수가 감소하는 여름철에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태기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 2006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
대상그룹은 임직원이 헌혈증서를 기부하면 증서당 회사가 10만 원을 추가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제도를 도입했다.
또 캠페인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대상 상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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