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의 운영사 브이씨엔씨(VCNC)는 휴가철 인천공항 이용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인천공항을 출·도착지로 설정하는 승객은 '공항 쿠폰'으로 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인천공항에서 하차할 경우 결제 완료와 동시에 2만원의 '크레딧'(타다 앱에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는 적립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 성수기가 시작되는 7월부터 추석 연휴가 낀 9월 말까지 3달간 이어진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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