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OCI[456040]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공정안전관리(PSM) 이행 상태 평가에서 익산공장이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PSM 평가는 중대 산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장의 물적·인적 안정성을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안전관리 구축 및 이행 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OCI 익산공장은 지난해부터 안전문화향상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정 안전관리 요소별로 담당자를 지정해 위험 요소를 개선해왔다.
김유신 OCI 사장은 "전사적으로 안전보건 가치를 내재화하는 데 힘쓰고,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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