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정관장은 홍삼을 애플민트 맛으로 구현한 신제품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 프레쉬'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내놓은 '찐생홍삼구미' 포도맛과 석류맛에 이어 젊은 고객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홍삼을 다양한 맛으로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신제품은 얇은 필름을 물 없이 입 안에서 녹여서 섭취하는 구강 용해 필름에 홍삼 성분을 응축해 담은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해 여행이나 운동 중에 섭취하기 적합하다.
국내 온·오프라인 면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관장은 지난해 7월 베스트셀러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얇은 필름 형태로 즐길 수 있는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을 출시한 이후 소비자 반응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출시 석 달 만에 100만장이 팔렸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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