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내달 17일 한화리조트 설악에서 여름 대표 음악 축제인 '워터밤 속초 2024'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8주년을 맞은 워터밤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여름 축제로 지난해 워터밤에는 전국적으로 약 20만명이 몰렸다,
올해는 서울, 속초, 부산, 제주 등 9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강원권에서 유일하게 워터밤을 개최한다.
올해는 가수 비와 츄, 씨엘, 권은비, 그레이, 로꼬, 우원재, 백호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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