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다음 달 22일까지 서울 명품관에서 프랑스 명품 가구 브랜드 '드비저리'(DE BEJARRY)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일 밝혔다.
드비저리는 프랑스 국왕 루이 16세의 의자의 독특한 조립 방식에서 영감을 받아 고전적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디자인한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모든 제품에 최상급 소가죽인 풀그레인 가죽만을 사용해 내구성이 좋다고 갤러리아백화점은 설명했다.
대표 상품은 마드리드 라운지체어로 풀그레인 가죽에 직선과 곡선이 교차하는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틀)으로 만들어졌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명품 가구로 집 분위기를 안락하게 바꿔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