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문화예술 장학생인 피아니스트 선율(24)이 지난달 28∼29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24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경연은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 '클리블랜드 국제 콩쿠르'와 함께 미국 3대 콩쿠르로 불린다. 재단은 2011년부터 누적 2천700여명의 문화예술 장학생을 지원해 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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